문 후보 유세…안 전 후보 동참 예정
입력 2012.12.07 (17:06)
수정 2012.12.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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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를 방문해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와 부산에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어제 합의한 뒤 두 후보의 첫 유세입니다.
안 전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도층과 2,30대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확실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제주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전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위한 부산비전을 선언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를 방문해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와 부산에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어제 합의한 뒤 두 후보의 첫 유세입니다.
안 전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도층과 2,30대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확실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제주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전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위한 부산비전을 선언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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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7:07:40
- 수정2012-12-07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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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를 방문해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와 부산에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어제 합의한 뒤 두 후보의 첫 유세입니다.
안 전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도층과 2,30대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확실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제주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전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위한 부산비전을 선언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를 방문해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와 부산에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어제 합의한 뒤 두 후보의 첫 유세입니다.
안 전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도층과 2,30대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확실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제주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전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위한 부산비전을 선언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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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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