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받은 태극전사 ‘원정 첫 8강행 간다’

입력 2014.01.18 (21:28) 수정 2014.01.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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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이과수폭포 아래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과수폭포의 규모에 할 말을 잃은 듯 감탄을 거듭합니다.

장관인 이과수폭포를 바라보니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축구 선수들에게는 월드컵 무대가 이런 대자연의 경이로움?과도 같은데 꼭 월드컵 가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훈련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찾았지만, 오히려 더위에 흐트러진 정신력을 가다듬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축구대표팀) : "폭포 보면서 또 왔으면...6월에 다시 와서 보고 싶다. 월드컵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3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표팀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흘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축구 대표팀이 그라운드를 벗어났습니다.

누구나 꿈꾼다고 해서 모두 갈 수는 없는 곳, 월드컵.

월드컵을 앞두고 막판 경쟁 중인 대표팀 선수들에게 이과수폭포 감상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마음속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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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 받은 태극전사 ‘원정 첫 8강행 간다’
    • 입력 2014-01-18 21:30:50
    • 수정2014-01-18 2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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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이과수폭포 아래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과수폭포의 규모에 할 말을 잃은 듯 감탄을 거듭합니다.

장관인 이과수폭포를 바라보니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축구 선수들에게는 월드컵 무대가 이런 대자연의 경이로움?과도 같은데 꼭 월드컵 가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훈련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찾았지만, 오히려 더위에 흐트러진 정신력을 가다듬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축구대표팀) : "폭포 보면서 또 왔으면...6월에 다시 와서 보고 싶다. 월드컵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3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표팀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흘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축구 대표팀이 그라운드를 벗어났습니다.

누구나 꿈꾼다고 해서 모두 갈 수는 없는 곳, 월드컵.

월드컵을 앞두고 막판 경쟁 중인 대표팀 선수들에게 이과수폭포 감상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마음속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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