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3회전 점프’ 기네스 도전?
입력 2014.02.13 (21:53)
수정 2014.02.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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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를 넘어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점프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올림픽 이모저모,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리플 악셀에 매달리던 아사다 마오가 이번 대회에서 색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21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3회전 점프만 8번을 뛰겠다는 건데, 성공하면 기네스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다의 점프 구성을 보면 8번의 3회전 점프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도의 신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빙판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중국의 피겨 페어 선수 팡칭과 통지안 커플입니다.
20년 넘게 파트너로 함께해 온 두 선수는 올림픽 이후 은퇴와 함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린 뒤 퍽이 골라인을 넘어갑니다.
캐나다의 이 골을 두고 판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양팀의 설전 끝에 비디오 판독까지 했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캐나다의 3대 2 승리로 끝났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김연아를 넘어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점프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올림픽 이모저모,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리플 악셀에 매달리던 아사다 마오가 이번 대회에서 색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21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3회전 점프만 8번을 뛰겠다는 건데, 성공하면 기네스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다의 점프 구성을 보면 8번의 3회전 점프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도의 신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빙판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중국의 피겨 페어 선수 팡칭과 통지안 커플입니다.
20년 넘게 파트너로 함께해 온 두 선수는 올림픽 이후 은퇴와 함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린 뒤 퍽이 골라인을 넘어갑니다.
캐나다의 이 골을 두고 판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양팀의 설전 끝에 비디오 판독까지 했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캐나다의 3대 2 승리로 끝났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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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 마오 ‘3회전 점프’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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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22:20:30
- 수정2014-02-13 23: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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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넘어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점프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올림픽 이모저모,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리플 악셀에 매달리던 아사다 마오가 이번 대회에서 색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21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3회전 점프만 8번을 뛰겠다는 건데, 성공하면 기네스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다의 점프 구성을 보면 8번의 3회전 점프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도의 신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빙판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중국의 피겨 페어 선수 팡칭과 통지안 커플입니다.
20년 넘게 파트너로 함께해 온 두 선수는 올림픽 이후 은퇴와 함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린 뒤 퍽이 골라인을 넘어갑니다.
캐나다의 이 골을 두고 판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양팀의 설전 끝에 비디오 판독까지 했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캐나다의 3대 2 승리로 끝났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김연아를 넘어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점프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올림픽 이모저모,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리플 악셀에 매달리던 아사다 마오가 이번 대회에서 색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21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3회전 점프만 8번을 뛰겠다는 건데, 성공하면 기네스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다의 점프 구성을 보면 8번의 3회전 점프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도의 신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빙판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중국의 피겨 페어 선수 팡칭과 통지안 커플입니다.
20년 넘게 파트너로 함께해 온 두 선수는 올림픽 이후 은퇴와 함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린 뒤 퍽이 골라인을 넘어갑니다.
캐나다의 이 골을 두고 판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양팀의 설전 끝에 비디오 판독까지 했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캐나다의 3대 2 승리로 끝났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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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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