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결전지 쿠이아바 입성 ‘변수 주의’
입력 2014.06.16 (21:20)
수정 2014.06.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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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기는 브라질 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번째 경기, 러시아 전이 펼쳐질 쿠이아바에 나와있습니다.
벌써 부터 경기장 전체에는 긴장감이 흐르는것 같은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쿠이아바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과연 베이스캠프와의 날씨 변화, 또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변수가 될까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첫 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입니다.
대표팀은 쿠이아바 입성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초 훈련장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곳은 완공되지 않아, 입성 하루 전 급히 훈련장 변경을 통보받았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와 시차도 한 시간 있는데다, 6월 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쿠이아바에 도착한 대표팀은 걱정 없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여기가 무척 덥다고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늘 느껴보니까 많이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경기 시간 즈음에 진행한 훈련 때에는 적당히 바람까지 불어 대표팀은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쿠이아바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당일 대규모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예고됐지만 문제없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 "컨디션적인 부분이나 세트피스에 집중했고, 러시아가 뭘 잘하고 뭐가 약한지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00퍼센트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작은 변화들은 있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변수에 좌우되지 않는 실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여기는 브라질 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번째 경기, 러시아 전이 펼쳐질 쿠이아바에 나와있습니다.
벌써 부터 경기장 전체에는 긴장감이 흐르는것 같은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쿠이아바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과연 베이스캠프와의 날씨 변화, 또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변수가 될까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첫 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입니다.
대표팀은 쿠이아바 입성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초 훈련장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곳은 완공되지 않아, 입성 하루 전 급히 훈련장 변경을 통보받았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와 시차도 한 시간 있는데다, 6월 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쿠이아바에 도착한 대표팀은 걱정 없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여기가 무척 덥다고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늘 느껴보니까 많이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경기 시간 즈음에 진행한 훈련 때에는 적당히 바람까지 불어 대표팀은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쿠이아바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당일 대규모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예고됐지만 문제없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 "컨디션적인 부분이나 세트피스에 집중했고, 러시아가 뭘 잘하고 뭐가 약한지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00퍼센트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작은 변화들은 있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변수에 좌우되지 않는 실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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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첫 결전지 쿠이아바 입성 ‘변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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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6 21:21:09
- 수정2014-06-16 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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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브라질 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번째 경기, 러시아 전이 펼쳐질 쿠이아바에 나와있습니다.
벌써 부터 경기장 전체에는 긴장감이 흐르는것 같은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쿠이아바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과연 베이스캠프와의 날씨 변화, 또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변수가 될까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첫 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입니다.
대표팀은 쿠이아바 입성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초 훈련장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곳은 완공되지 않아, 입성 하루 전 급히 훈련장 변경을 통보받았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와 시차도 한 시간 있는데다, 6월 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쿠이아바에 도착한 대표팀은 걱정 없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여기가 무척 덥다고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늘 느껴보니까 많이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경기 시간 즈음에 진행한 훈련 때에는 적당히 바람까지 불어 대표팀은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쿠이아바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당일 대규모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예고됐지만 문제없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 "컨디션적인 부분이나 세트피스에 집중했고, 러시아가 뭘 잘하고 뭐가 약한지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00퍼센트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작은 변화들은 있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변수에 좌우되지 않는 실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여기는 브라질 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번째 경기, 러시아 전이 펼쳐질 쿠이아바에 나와있습니다.
벌써 부터 경기장 전체에는 긴장감이 흐르는것 같은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쿠이아바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과연 베이스캠프와의 날씨 변화, 또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변수가 될까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첫 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입니다.
대표팀은 쿠이아바 입성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초 훈련장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곳은 완공되지 않아, 입성 하루 전 급히 훈련장 변경을 통보받았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와 시차도 한 시간 있는데다, 6월 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쿠이아바에 도착한 대표팀은 걱정 없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여기가 무척 덥다고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늘 느껴보니까 많이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경기 시간 즈음에 진행한 훈련 때에는 적당히 바람까지 불어 대표팀은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쿠이아바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당일 대규모 러시아 원정 응원단이 예고됐지만 문제없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 "컨디션적인 부분이나 세트피스에 집중했고, 러시아가 뭘 잘하고 뭐가 약한지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00퍼센트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작은 변화들은 있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변수에 좌우되지 않는 실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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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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