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황 방한 방송 생중계 “언제 어디서든 시청”

입력 2014.08.13 (21:18) 수정 2014.08.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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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한 기간 교황의 모든 모습은 주관 방송사인 KBS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으로 전세계에 생방송됩니다.

송승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명동 대성당부터.

충남 서산의 해미 순교성지까지.

교황의 주요 방문지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하며 방송을 준비한 KBS.

교황의 모습을 전세계에 전할 국제방송센터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방한 기간 중 교황의 모든 발자취는 KBS 카메라에 담깁니다.

특히, 교황의 서울공항 도착 모습과 광화문 시복식 전 과정은 KBS1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됩니다.

주관 방송사인 KBS는 이번 교황 방한 방송에 모두 60여 가지 7백여 대의 장비를 투입합니다.

광화문 시복식에는 감동의 순간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배치할 카메라는 무려 27대.

각지에서 촬영된 영상은 국제방송센터를 거쳐 전세계로 방송됩니다.

KBS 홈페이지에선 이미 교황 관련 연속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교황이 떠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인터넷 방송에선 지상파 텔레비전과는 별도로 솔뫼성지와 꽃동네 행사도 생중계합니다.

<인터뷰> 송기윤(KBS 교황 방한 방송단장) : "남미, 아프리카 등 교황 방한에 대해 관심 있는 지구촌 구석구석에 KBS 홈페이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보자고..."

또 KBS 월드를 통해서도 교황의 모습이 80여 개 국가로 방송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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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교황 방한 방송 생중계 “언제 어디서든 시청”
    • 입력 2014-08-13 21:19:21
    • 수정2014-08-13 22:30:32
    뉴스 9
<앵커 멘트>

방한 기간 교황의 모든 모습은 주관 방송사인 KBS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으로 전세계에 생방송됩니다.

송승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명동 대성당부터.

충남 서산의 해미 순교성지까지.

교황의 주요 방문지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하며 방송을 준비한 KBS.

교황의 모습을 전세계에 전할 국제방송센터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방한 기간 중 교황의 모든 발자취는 KBS 카메라에 담깁니다.

특히, 교황의 서울공항 도착 모습과 광화문 시복식 전 과정은 KBS1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됩니다.

주관 방송사인 KBS는 이번 교황 방한 방송에 모두 60여 가지 7백여 대의 장비를 투입합니다.

광화문 시복식에는 감동의 순간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배치할 카메라는 무려 27대.

각지에서 촬영된 영상은 국제방송센터를 거쳐 전세계로 방송됩니다.

KBS 홈페이지에선 이미 교황 관련 연속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교황이 떠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인터넷 방송에선 지상파 텔레비전과는 별도로 솔뫼성지와 꽃동네 행사도 생중계합니다.

<인터뷰> 송기윤(KBS 교황 방한 방송단장) : "남미, 아프리카 등 교황 방한에 대해 관심 있는 지구촌 구석구석에 KBS 홈페이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보자고..."

또 KBS 월드를 통해서도 교황의 모습이 80여 개 국가로 방송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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