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싹쓸이’ 중국, 싱크로 최강 재확인

입력 2014.09.23 (21:53) 수정 2014.09.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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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강국답게 이 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비치발리볼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상반된 옷차림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선수들이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고, 힘찬 손놀림과 물장구 하나 하나까지 척척 들어맞습니다.

중국이 오늘 열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회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듀엣, 단체전에서도 우승한 중국은 이번 대회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에 걸린 세 개의 금메달을 독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오늘 있었던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비치발리볼 예선전.

상대 코트에 꽂히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과감하게 몸을 날리는 수비 속에 선수들의 상반된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비키니를 입은 중국 선수들과 달리, 타지키스탄 선수들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지소연을 포함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시간 가량 공개훈련을 가졌습니다.

지소연의 합류로 연이어 대승을 거둬온 여자축구대표팀의 자신감은 한 층 더 올라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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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싹쓸이’ 중국, 싱크로 최강 재확인
    • 입력 2014-09-23 21:54:18
    • 수정2014-09-23 2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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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강국답게 이 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비치발리볼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상반된 옷차림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선수들이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고, 힘찬 손놀림과 물장구 하나 하나까지 척척 들어맞습니다.

중국이 오늘 열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회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듀엣, 단체전에서도 우승한 중국은 이번 대회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에 걸린 세 개의 금메달을 독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오늘 있었던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비치발리볼 예선전.

상대 코트에 꽂히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과감하게 몸을 날리는 수비 속에 선수들의 상반된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비키니를 입은 중국 선수들과 달리, 타지키스탄 선수들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지소연을 포함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시간 가량 공개훈련을 가졌습니다.

지소연의 합류로 연이어 대승을 거둬온 여자축구대표팀의 자신감은 한 층 더 올라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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