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낚싯배 사고로 한중재난안전장관회의 연기

입력 2015.09.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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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 재난안전장관회의가 제주 추자도 낚싯배 전복사고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박인용 장관이 사고 선박의 수색, 구조에 전념하기 위해 한중재난안전장관회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모레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리궈 중국 민정부장을 만나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정례회의 개최 등 재난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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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도 낚싯배 사고로 한중재난안전장관회의 연기
    • 입력 2015-09-06 20:01:51
    사회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 재난안전장관회의가 제주 추자도 낚싯배 전복사고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박인용 장관이 사고 선박의 수색, 구조에 전념하기 위해 한중재난안전장관회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모레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리궈 중국 민정부장을 만나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정례회의 개최 등 재난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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