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소득 상위 10만 명 평균 4억 7천만 원씩 벌었다
입력 2015.09.14 (08:08)
수정 2015.09.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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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이 2013년 한 해 동안 평균 4억 7천만원씩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과 금융, 임대소득을 합친 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의 2013년 평균소득이 4억 7천백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대로 최근 4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통합소득 평균치는 연간 천9백 75만원으로 상위 1% 소득의 약 10분의 1, 상위 10%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과 금융, 임대소득을 합친 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의 2013년 평균소득이 4억 7천백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대로 최근 4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통합소득 평균치는 연간 천9백 75만원으로 상위 1% 소득의 약 10분의 1, 상위 10%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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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소득 상위 10만 명 평균 4억 7천만 원씩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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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08:08:16
- 수정2015-09-14 15:57:54
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이 2013년 한 해 동안 평균 4억 7천만원씩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과 금융, 임대소득을 합친 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의 2013년 평균소득이 4억 7천백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대로 최근 4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통합소득 평균치는 연간 천9백 75만원으로 상위 1% 소득의 약 10분의 1, 상위 10%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과 금융, 임대소득을 합친 통합소득 상위 10만 명의 2013년 평균소득이 4억 7천백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대로 최근 4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통합소득 평균치는 연간 천9백 75만원으로 상위 1% 소득의 약 10분의 1, 상위 10%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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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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