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펜싱 박상영 귀국…뜨거운 환영
입력 2016.08.17 (21:12)
수정 2016.08.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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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가 뜨거운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드롬의 주인공 박상영이 던진 긍정의 메시지는 다시 한 번 감동을 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포기했을 때 혼자서 되뇌였던 한마디.
자신을 믿고 만들어낸 기적같은 역전승.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박상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히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저는 제 경기에 집중하려고 중얼거린건데 국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동하셔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취재 열기에 다소 긴장한 박상영은 "할 수 있다"는 응원 소리를 듣고서야 밝게 웃었습니다.
박상영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줬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여러 힘든 사람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쓰는 주문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힘들 사람들도 할 수 있다를 되니이면서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신한주(인천시 남동구) : "박상영 선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감동을 받아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승부사 진종오도 올림픽 3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고 돌아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가 뜨거운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드롬의 주인공 박상영이 던진 긍정의 메시지는 다시 한 번 감동을 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포기했을 때 혼자서 되뇌였던 한마디.
자신을 믿고 만들어낸 기적같은 역전승.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박상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히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저는 제 경기에 집중하려고 중얼거린건데 국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동하셔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취재 열기에 다소 긴장한 박상영은 "할 수 있다"는 응원 소리를 듣고서야 밝게 웃었습니다.
박상영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줬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여러 힘든 사람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쓰는 주문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힘들 사람들도 할 수 있다를 되니이면서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신한주(인천시 남동구) : "박상영 선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감동을 받아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승부사 진종오도 올림픽 3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고 돌아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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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다’ 펜싱 박상영 귀국…뜨거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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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21:14:03
- 수정2016-08-18 08:37:43
<앵커 멘트>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가 뜨거운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드롬의 주인공 박상영이 던진 긍정의 메시지는 다시 한 번 감동을 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포기했을 때 혼자서 되뇌였던 한마디.
자신을 믿고 만들어낸 기적같은 역전승.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박상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히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저는 제 경기에 집중하려고 중얼거린건데 국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동하셔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취재 열기에 다소 긴장한 박상영은 "할 수 있다"는 응원 소리를 듣고서야 밝게 웃었습니다.
박상영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줬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여러 힘든 사람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쓰는 주문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힘들 사람들도 할 수 있다를 되니이면서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신한주(인천시 남동구) : "박상영 선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감동을 받아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승부사 진종오도 올림픽 3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고 돌아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가 뜨거운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드롬의 주인공 박상영이 던진 긍정의 메시지는 다시 한 번 감동을 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포기했을 때 혼자서 되뇌였던 한마디.
자신을 믿고 만들어낸 기적같은 역전승.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박상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히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저는 제 경기에 집중하려고 중얼거린건데 국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동하셔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취재 열기에 다소 긴장한 박상영은 "할 수 있다"는 응원 소리를 듣고서야 밝게 웃었습니다.
박상영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줬습니다.
<인터뷰> 박상영(남 펜싱 에페 금메달) : "여러 힘든 사람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쓰는 주문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힘들 사람들도 할 수 있다를 되니이면서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신한주(인천시 남동구) : "박상영 선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감동을 받아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승부사 진종오도 올림픽 3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고 돌아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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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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