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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일스, 마루 우승으로 4관왕 ‘새 체조 여왕’
입력 2016.08.17 (21:28) 수정 2016.08.17 (22:2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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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미국의 흑인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가 여자 마루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이 됐습니다.

바일스는 금메달 4개, 동메달 한 개로 자신의 첫 올림픽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일스는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는 텀블링에 개성있는 동작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바일스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돌고 반 바퀴를 비트는 독보적인 기술을 뽐냈고, 15.96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자신의 주종목 마루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5관왕은 아쉽게 놓쳤지만, 바일스는 금메달 네 개와 동메달 한 개를 따내며 새로운 체조 여왕의 등극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시몬 바일스(미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 "저는 정말 체조를 사랑하고, 보람을 느껴요. 경기를 하고 나서 관중들이 환호하면 그때 기분은 정말 최고거든요."

리우에서 고난도 기술로 시선을 집중시킨 바일스는 10점 만점의 신화를 썼던 체조 전설 코마네치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인터뷰> 개비 더글라스(미국 체조 국가대표) : "바일스는 어린 나이지만 잘 준비된 선수로 탁월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보답하듯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우승에 이어 올림픽 4관왕까지.

코마네치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체조 여왕의 탄생에 전 세계가 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美 바일스, 마루 우승으로 4관왕 ‘새 체조 여왕’
    • 입력 2016-08-17 21:31:47
    • 수정2016-08-17 22:27:23
    뉴스 9
<앵커 멘트>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미국의 흑인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가 여자 마루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이 됐습니다.

바일스는 금메달 4개, 동메달 한 개로 자신의 첫 올림픽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일스는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는 텀블링에 개성있는 동작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바일스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돌고 반 바퀴를 비트는 독보적인 기술을 뽐냈고, 15.96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자신의 주종목 마루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5관왕은 아쉽게 놓쳤지만, 바일스는 금메달 네 개와 동메달 한 개를 따내며 새로운 체조 여왕의 등극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시몬 바일스(미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 "저는 정말 체조를 사랑하고, 보람을 느껴요. 경기를 하고 나서 관중들이 환호하면 그때 기분은 정말 최고거든요."

리우에서 고난도 기술로 시선을 집중시킨 바일스는 10점 만점의 신화를 썼던 체조 전설 코마네치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인터뷰> 개비 더글라스(미국 체조 국가대표) : "바일스는 어린 나이지만 잘 준비된 선수로 탁월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보답하듯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우승에 이어 올림픽 4관왕까지.

코마네치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체조 여왕의 탄생에 전 세계가 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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