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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전선’서 엇갈린 文·安·孫…安 “2018년 국민투표 개헌”
입력 2016.12.22 (21:13) 수정 2016.12.22 (21:2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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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헌론을 놓고 엇갈린 입장을 보이는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가 오늘(22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손 전 대표는 개헌 반대론을 정면 비판했지만, 문 전 대표는 개헌 언급을 피했고, 안 전 대표는 2018년 개헌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헌에 가장 적극적인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개헌 반대론자들이 시간 핑계를 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패권 세력을 지키려고 호헌을 주장하고 있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녹취>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 "호헌은 기존 체제를 수호하자는 것입니다. 기득권 세력, 특권 세력, 패권 세력을 지키자는 것이 호헌입니다."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대표는 개헌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맞대응을 피하면서 여권 비판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친일과 독재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늘 우리 사회의 주류로 행세해 온 가짜 보수의 시대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 "개헌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2018년 지방선거 때 함께 투표하는 것이 실행 가능한 합리적인 방안입니다."

야권 대선 주자 중 이재명 성남시장은 개헌 필요성은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밝혔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 후 개헌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개헌전선’서 엇갈린 文·安·孫…安 “2018년 국민투표 개헌”
    • 입력 2016-12-22 21:15:04
    • 수정2016-12-22 21:24:22
    뉴스 9
<앵커 멘트>

개헌론을 놓고 엇갈린 입장을 보이는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가 오늘(22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손 전 대표는 개헌 반대론을 정면 비판했지만, 문 전 대표는 개헌 언급을 피했고, 안 전 대표는 2018년 개헌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헌에 가장 적극적인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개헌 반대론자들이 시간 핑계를 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패권 세력을 지키려고 호헌을 주장하고 있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녹취>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 "호헌은 기존 체제를 수호하자는 것입니다. 기득권 세력, 특권 세력, 패권 세력을 지키자는 것이 호헌입니다."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대표는 개헌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맞대응을 피하면서 여권 비판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친일과 독재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늘 우리 사회의 주류로 행세해 온 가짜 보수의 시대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 "개헌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2018년 지방선거 때 함께 투표하는 것이 실행 가능한 합리적인 방안입니다."

야권 대선 주자 중 이재명 성남시장은 개헌 필요성은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밝혔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 후 개헌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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