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오늘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감사
입력 2017.01.09 (06:05)
수정 2017.01.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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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오늘부터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또 교육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예산을 집중 지원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입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이들 감사 요구사항을 감사원에 보냈으며, 감사원은 국회법에 따라 석 달 이내에 감사를 마치고 감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또 교육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예산을 집중 지원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입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이들 감사 요구사항을 감사원에 보냈으며, 감사원은 국회법에 따라 석 달 이내에 감사를 마치고 감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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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오늘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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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06:06:44
- 수정2017-01-09 07:13:26
감사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오늘부터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또 교육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예산을 집중 지원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입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이들 감사 요구사항을 감사원에 보냈으며, 감사원은 국회법에 따라 석 달 이내에 감사를 마치고 감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또 교육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예산을 집중 지원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입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이들 감사 요구사항을 감사원에 보냈으며, 감사원은 국회법에 따라 석 달 이내에 감사를 마치고 감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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