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의혹’ 현기환 전 수석 소환 조사
입력 2017.01.26 (21:17)
수정 2017.01.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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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특검 사무실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
이현준 기자, 특검이 오늘(26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했죠?
<답변>
그렇습니다.
현기환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6일)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조윤선 전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오후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나와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질문>
또, 최순실 씨도 블랙리스트 의혹에 개입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다고 밝혔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최 씨를 공범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자신의 문화계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으로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조 전 장관도 불러 조사했는데요.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특검 사무실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
이현준 기자, 특검이 오늘(26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했죠?
<답변>
그렇습니다.
현기환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6일)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조윤선 전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오후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나와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질문>
또, 최순실 씨도 블랙리스트 의혹에 개입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다고 밝혔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최 씨를 공범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자신의 문화계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으로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조 전 장관도 불러 조사했는데요.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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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의혹’ 현기환 전 수석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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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21:18:40
- 수정2017-01-26 21:26:26
<앵커 멘트>
특검 사무실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
이현준 기자, 특검이 오늘(26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했죠?
<답변>
그렇습니다.
현기환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6일)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조윤선 전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오후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나와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질문>
또, 최순실 씨도 블랙리스트 의혹에 개입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다고 밝혔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최 씨를 공범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자신의 문화계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으로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조 전 장관도 불러 조사했는데요.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특검 사무실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
이현준 기자, 특검이 오늘(26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했죠?
<답변>
그렇습니다.
현기환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6일)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조윤선 전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오후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나와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질문>
또, 최순실 씨도 블랙리스트 의혹에 개입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다고 밝혔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최 씨를 공범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자신의 문화계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으로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오늘(26일) 조 전 장관도 불러 조사했는데요.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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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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