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 “기획폭로 수사·탄핵 기각”
입력 2017.02.18 (21:21)
수정 2017.02.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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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도 계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씨의 기획 폭로 수사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 씨 등의 기획 폭로에 언론과 특검이 놀아나고 있다며 특검을 해체하고 탄핵안을 기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특검해체!"
고영태 씨 등의 폭로계획이 담겼다는 녹취록에 대한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원(인천 부평구) : "고영태씨 (녹취록) 부분이 왜 그 분은 구속수사를 하지 않는지, 다른 관계자들은 구속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핵심적인 인물은 구속수사를 안하고 있는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참가자들은 을지로역 인근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고 저녁까지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나일훈(서울 노원구) :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안남아있는데 여기서 탄핵이 인용이 되어버리면 향후 대한민국은 이런 정세를 또 겪을 것입니다."
탄기국 측은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국민저항본부'를 결성해 다음달 1일 총력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도 계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씨의 기획 폭로 수사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 씨 등의 기획 폭로에 언론과 특검이 놀아나고 있다며 특검을 해체하고 탄핵안을 기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특검해체!"
고영태 씨 등의 폭로계획이 담겼다는 녹취록에 대한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원(인천 부평구) : "고영태씨 (녹취록) 부분이 왜 그 분은 구속수사를 하지 않는지, 다른 관계자들은 구속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핵심적인 인물은 구속수사를 안하고 있는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참가자들은 을지로역 인근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고 저녁까지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나일훈(서울 노원구) :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안남아있는데 여기서 탄핵이 인용이 되어버리면 향후 대한민국은 이런 정세를 또 겪을 것입니다."
탄기국 측은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국민저항본부'를 결성해 다음달 1일 총력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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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집회 “기획폭로 수사·탄핵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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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8 21:23:09
- 수정2017-02-18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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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도 계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씨의 기획 폭로 수사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 씨 등의 기획 폭로에 언론과 특검이 놀아나고 있다며 특검을 해체하고 탄핵안을 기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특검해체!"
고영태 씨 등의 폭로계획이 담겼다는 녹취록에 대한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원(인천 부평구) : "고영태씨 (녹취록) 부분이 왜 그 분은 구속수사를 하지 않는지, 다른 관계자들은 구속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핵심적인 인물은 구속수사를 안하고 있는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참가자들은 을지로역 인근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고 저녁까지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나일훈(서울 노원구) :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안남아있는데 여기서 탄핵이 인용이 되어버리면 향후 대한민국은 이런 정세를 또 겪을 것입니다."
탄기국 측은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국민저항본부'를 결성해 다음달 1일 총력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도 계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씨의 기획 폭로 수사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영태 씨 등의 기획 폭로에 언론과 특검이 놀아나고 있다며 특검을 해체하고 탄핵안을 기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특검해체!"
고영태 씨 등의 폭로계획이 담겼다는 녹취록에 대한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원(인천 부평구) : "고영태씨 (녹취록) 부분이 왜 그 분은 구속수사를 하지 않는지, 다른 관계자들은 구속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핵심적인 인물은 구속수사를 안하고 있는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참가자들은 을지로역 인근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고 저녁까지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나일훈(서울 노원구) :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안남아있는데 여기서 탄핵이 인용이 되어버리면 향후 대한민국은 이런 정세를 또 겪을 것입니다."
탄기국 측은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국민저항본부'를 결성해 다음달 1일 총력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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