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중문 관광지 위협…출입 통제된 제주도

입력 2022.09.05 (18:00) 수정 2022.09.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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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일) 유명 관광지들의 상황을 중심으로 시청자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새섬 사이에 있는 새연교 옆에 집채만한 파도가 치는가 하면, 서귀포시 중문동 주상절리에도 강풍과 높은 파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명소로 손꼽히는 서귀포시 성산일출봉과 사계 해안 역시 힌남노의 영향을 받으며 일부 지역은 출입이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여행객에게 해안가 등 위험 지역 방문을 삼가고, 외출 자제를 당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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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영상] 중문 관광지 위협…출입 통제된 제주도
    • 입력 2022-09-05 18:00:36
    • 수정2022-09-05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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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일) 유명 관광지들의 상황을 중심으로 시청자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새섬 사이에 있는 새연교 옆에 집채만한 파도가 치는가 하면, 서귀포시 중문동 주상절리에도 강풍과 높은 파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명소로 손꼽히는 서귀포시 성산일출봉과 사계 해안 역시 힌남노의 영향을 받으며 일부 지역은 출입이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여행객에게 해안가 등 위험 지역 방문을 삼가고, 외출 자제를 당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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