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부산 마린시티 위험천만한 순간…태풍 속 ‘무모한 촬영’

입력 2022.09.06 (01:30) 수정 2022.09.06 (0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시속 30Km 정도의 속도로 남해안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5일)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해일이 도로 가의 행인을 덮친 위험천만한 순간이 KBS 취재 영상에 담겼습니다.

파도에 휩쓸려 떠밀려간 행인의 손에는 촬영 중인 스마트폰이 있었습니다.

부산의 만조 시간은 오늘(6일) 오전 4시 31분으로, 태풍이 근접하는 시각과 해수면이 높아지는 밀물 때가 겹칠 수 있어 해안가 인근 주민들은 파도와 해일 피해 등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촬영기자 : 정운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부산 마린시티 위험천만한 순간…태풍 속 ‘무모한 촬영’
    • 입력 2022-09-06 01:30:16
    • 수정2022-09-06 01:30:27
    현장영상
태풍 ‘힌남노’가 시속 30Km 정도의 속도로 남해안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5일)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해일이 도로 가의 행인을 덮친 위험천만한 순간이 KBS 취재 영상에 담겼습니다.

파도에 휩쓸려 떠밀려간 행인의 손에는 촬영 중인 스마트폰이 있었습니다.

부산의 만조 시간은 오늘(6일) 오전 4시 31분으로, 태풍이 근접하는 시각과 해수면이 높아지는 밀물 때가 겹칠 수 있어 해안가 인근 주민들은 파도와 해일 피해 등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촬영기자 : 정운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