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피해 긴급점검 국무회의’ 주재…복구 방안 등 논의

입력 2022.09.07 (01:00) 수정 2022.09.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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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태풍 피해 상황 긴급점검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태풍 '힌남노'에 따른 전국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복구 방안과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어제로 예정됐었지만, 태풍 '힌남노' 상황 대처를 위해 하루 연기돼 태풍 상황 긴급점검 회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뒤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것도 고민 중인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피해 복구와 지원에 방문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대통령의 보다 빠른 지침과 지시사항 체계로 주민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선에서 (방문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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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7 01:00:23
    • 수정2022-09-07 01:02:21
    재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태풍 피해 상황 긴급점검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태풍 '힌남노'에 따른 전국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복구 방안과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어제로 예정됐었지만, 태풍 '힌남노' 상황 대처를 위해 하루 연기돼 태풍 상황 긴급점검 회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뒤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것도 고민 중인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피해 복구와 지원에 방문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대통령의 보다 빠른 지침과 지시사항 체계로 주민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선에서 (방문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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