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부 장관, ‘힌남노’ 덮친 포항 제철소 방문
입력 2022.09.08 (16:59)
수정 2022.09.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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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철강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창양 장관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 제1공장을 방문한 뒤, 철강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위기 극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외국인 설비 복구 인력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와 복구 작업을 위한 주 52시간 일시 완화, 배수 펌프와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한 복구와 설비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향후 유사한 재난 상황의 재발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피해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창양 장관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 제1공장을 방문한 뒤, 철강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위기 극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외국인 설비 복구 인력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와 복구 작업을 위한 주 52시간 일시 완화, 배수 펌프와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한 복구와 설비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향후 유사한 재난 상황의 재발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피해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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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양 산업부 장관, ‘힌남노’ 덮친 포항 제철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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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16:59:46
- 수정2022-09-13 14:56:04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철강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창양 장관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 제1공장을 방문한 뒤, 철강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위기 극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외국인 설비 복구 인력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와 복구 작업을 위한 주 52시간 일시 완화, 배수 펌프와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한 복구와 설비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향후 유사한 재난 상황의 재발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피해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창양 장관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 제1공장을 방문한 뒤, 철강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위기 극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외국인 설비 복구 인력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와 복구 작업을 위한 주 52시간 일시 완화, 배수 펌프와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한 복구와 설비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향후 유사한 재난 상황의 재발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피해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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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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