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산불 20건 잇따라 발생…8건 진화 중
입력 2023.04.03 (19:06)
수정 2023.04.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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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어제 오전 발생한 산불로 주택 30여 채 등 시설물 67개가 불에 타는 등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엔 경북 영주시 박달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25명이 대피했으며, 이에 앞서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충남 금산에서 산불이나 주민 6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20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 7시기준 8건이 진화 중입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어제 오전 발생한 산불로 주택 30여 채 등 시설물 67개가 불에 타는 등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엔 경북 영주시 박달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25명이 대피했으며, 이에 앞서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충남 금산에서 산불이나 주민 6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20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 7시기준 8건이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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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서 산불 20건 잇따라 발생…8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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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19:06:07
- 수정2023-04-04 10:27:08
전국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어제 오전 발생한 산불로 주택 30여 채 등 시설물 67개가 불에 타는 등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엔 경북 영주시 박달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25명이 대피했으며, 이에 앞서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충남 금산에서 산불이나 주민 6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20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 7시기준 8건이 진화 중입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어제 오전 발생한 산불로 주택 30여 채 등 시설물 67개가 불에 타는 등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엔 경북 영주시 박달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25명이 대피했으며, 이에 앞서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충남 금산에서 산불이나 주민 6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20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 7시기준 8건이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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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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