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가자지구 전쟁에 “빠른 휴전이 급선무…‘두 국가 방안’이 해법”
입력 2023.10.19 (15:25)
수정 2023.10.19 (15: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분쟁이 확대되거나 통제 불능이 돼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빨리 휴전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오늘(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을 찾은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뒤 시 주석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두 국가 방안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설립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의 평화 공존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오늘(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을 찾은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뒤 시 주석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두 국가 방안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설립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의 평화 공존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진핑 가자지구 전쟁에 “빠른 휴전이 급선무…‘두 국가 방안’이 해법”
-
- 입력 2023-10-19 15:25:50
- 수정2023-10-19 15:29:37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분쟁이 확대되거나 통제 불능이 돼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빨리 휴전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오늘(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을 찾은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뒤 시 주석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두 국가 방안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설립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의 평화 공존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오늘(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을 찾은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뒤 시 주석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두 국가 방안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설립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의 평화 공존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