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가 쏜 미사일에 장병 5명 부상”

입력 2023.11.11 (08:44) 수정 2023.1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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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국경에서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해 이스라엘군 장병 5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이스라엘군의 발표를 인용해 헤즈볼라의 대전차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4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연이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고, 이스라엘군이 대응 사격에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접경지에서 포격과 침투 등 도발 빈도를 높여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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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1 08:44:36
    • 수정2023-11-11 09:14:08
    국제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국경에서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해 이스라엘군 장병 5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이스라엘군의 발표를 인용해 헤즈볼라의 대전차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4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연이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고, 이스라엘군이 대응 사격에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접경지에서 포격과 침투 등 도발 빈도를 높여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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