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특별법 제정 촉구”
입력 2023.12.04 (21:59)
수정 2023.1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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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20시간 비상행동을 시작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4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안이 지난달 말 정기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며,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10.29㎞를 행진하는 등 특별법 제정을 위한 피켓 시위와 철야 천막 농성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4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안이 지난달 말 정기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며,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10.29㎞를 행진하는 등 특별법 제정을 위한 피켓 시위와 철야 천막 농성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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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유가족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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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1:59:29
- 수정2023-12-04 22:03:53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20시간 비상행동을 시작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4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안이 지난달 말 정기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며,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10.29㎞를 행진하는 등 특별법 제정을 위한 피켓 시위와 철야 천막 농성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4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안이 지난달 말 정기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며,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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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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