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에 납치됐다 돌아온 5살…유치원 친구들의 감동적인 포옹 [현장영상]
입력 2023.12.06 (09:35)
수정 2023.1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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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혔다 풀려난 아이가 친구들의 포옹을 받으며 유치원에 다시 등원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육부는 5살 소녀 에밀리아 알로니가 유치원으로 돌아온 첫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이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에밀리아가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중 나온 친구들이 "보고 싶었어. TV에서 봤어"라고 말하며 포옹해 주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도 "돌아온 걸 환영해", "들어가지 않을래? 다들 널 안아주고 싶어 해"라며 에밀리아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에밀리아는 지난 10월 7일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엄마와 함께 하마스에 납치됐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24일 1차 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육부는 5살 소녀 에밀리아 알로니가 유치원으로 돌아온 첫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이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에밀리아가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중 나온 친구들이 "보고 싶었어. TV에서 봤어"라고 말하며 포옹해 주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도 "돌아온 걸 환영해", "들어가지 않을래? 다들 널 안아주고 싶어 해"라며 에밀리아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에밀리아는 지난 10월 7일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엄마와 함께 하마스에 납치됐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24일 1차 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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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에 납치됐다 돌아온 5살…유치원 친구들의 감동적인 포옹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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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9:35:15
- 수정2023-12-06 10:16:34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혔다 풀려난 아이가 친구들의 포옹을 받으며 유치원에 다시 등원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육부는 5살 소녀 에밀리아 알로니가 유치원으로 돌아온 첫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이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에밀리아가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중 나온 친구들이 "보고 싶었어. TV에서 봤어"라고 말하며 포옹해 주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도 "돌아온 걸 환영해", "들어가지 않을래? 다들 널 안아주고 싶어 해"라며 에밀리아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에밀리아는 지난 10월 7일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엄마와 함께 하마스에 납치됐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24일 1차 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육부는 5살 소녀 에밀리아 알로니가 유치원으로 돌아온 첫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이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에밀리아가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중 나온 친구들이 "보고 싶었어. TV에서 봤어"라고 말하며 포옹해 주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도 "돌아온 걸 환영해", "들어가지 않을래? 다들 널 안아주고 싶어 해"라며 에밀리아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에밀리아는 지난 10월 7일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엄마와 함께 하마스에 납치됐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24일 1차 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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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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