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립병원, 진료 서비스 정상 제공에 힘쓸 것”

입력 2024.02.21 (16:40) 수정 2024.02.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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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중랑구에 있는 시립 서울의료원을 찾아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고, 권역 응급·심혈관센터를 둘러보며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내원 환자 진료 서비스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립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의료 인력 공백 최소화와 진료 서비스 정상 제공에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직원 등을 격려하면서 “응급상황에 민간 병원에서 미처 진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최대한 돌볼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병동을 방문해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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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립병원, 진료 서비스 정상 제공에 힘쓸 것”
    • 입력 2024-02-21 16:40:11
    • 수정2024-02-21 16:43:42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중랑구에 있는 시립 서울의료원을 찾아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고, 권역 응급·심혈관센터를 둘러보며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내원 환자 진료 서비스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립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의료 인력 공백 최소화와 진료 서비스 정상 제공에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직원 등을 격려하면서 “응급상황에 민간 병원에서 미처 진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최대한 돌볼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병동을 방문해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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