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신성’과 ‘흙신’의 ‘환상조합’…마침표 아닌 진행형

입력 2024.07.31 (04:03) 수정 2024.07.31 (0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한 조를 이룬 ‘테니스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그릭스포르와 콜호프조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바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제패한 ‘차세대 선두 주자’입니다.

1986년생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크고, 2003년에 태어난 알카라스가 나달의 뒤를 이어 스페인 테니스의 간판이 되는 흐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오픈 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둘이 한 조로 출전하며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달의 ‘라스트 댄스’ 경기 주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하이라이트] ‘신성’과 ‘흙신’의 ‘환상조합’…마침표 아닌 진행형
    • 입력 2024-07-31 04:03:28
    • 수정2024-07-31 04:06:35
    올림픽 영상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한 조를 이룬 ‘테니스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그릭스포르와 콜호프조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바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제패한 ‘차세대 선두 주자’입니다.

1986년생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크고, 2003년에 태어난 알카라스가 나달의 뒤를 이어 스페인 테니스의 간판이 되는 흐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오픈 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둘이 한 조로 출전하며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달의 ‘라스트 댄스’ 경기 주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