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동국-두리 포워드 선발 출격

박지성-이동국-차두리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 선발 포워드 진용으로 나섰다.
아드보카트호는 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스웨덴전의 선발 스리톱 박주영-안정환-설기현 대신 박지성-이동국-차두리를 전방 공격수로 내세우는 등 선발 라인업 11명을 배치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을용과 김정우를 중앙 미드필더로 세운 가운데 스웨덴전에서 맹활약한 이영표와 조원희를 양쪽 날개로 내보냈다.
<table width=\"326\" border=\"0\"><tr><td><img src=\"http://sports.kbs.co.kr/imagedb/photonews/2005/11/16/1116-05.jpg\" width=\"320\" height=\"240\"></td></tr><tr><td><div align=\"center\"><strong>전반 양팀 비교</strong></div></td></tr></table>
<table width=\"442\" border=\"0\" align=\"center\"><tr><td width=\"436\"><img src=\"http://sports.kbs.co.kr/imagedb/photonews/2005/11/16/1116-03.jpg\" width=\"450\" height=\"240\"></td></tr><tr><td><div align=\"center\"><strong>양팀 선발 출전 명단</strong></div></td></tr></table>

<table width=\"442\" border=\"0\" align=\"center\"><tr><td width=\"436\"><img src=\"http://sports.kbs.co.kr/imagedb/photonews/2005/11/16/1116-04.jpg\" width=\"450\" height=\"162\"></td></tr><tr><td><div align=\"center\"><strong>양팀 선발 라인업</strong></div></td></tr></table>

수비 라인은 스웨덴전과 마찬가지로 김동진-김영철-최진철이 맡았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예상대로 마테야 케즈만과 사보 밀로세비치를 투톱 공격수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