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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수능 수험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지난 23일 200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이날 경기장 출입구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 관전할 수 있고, 선착순 500명은 K리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세트도 받는다.
스포츠신문[2일자]에 게재된 K리그 챔피언결정전 광고물을 오려오는 관중에게는 1인당 3천 원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월 7일부터 K리그 심판 교육을 해온 윌프레드 하이트만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박종규 심판의 은퇴식도 마련했다.
경기 직후에는 K리그 우승.준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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