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성 파울’ 소메이, 3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06.01.07 (21:29)

수정 2006.01.07 (21:49)

<리포트>

이영표가 당한 악의적인 파울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축구협회는 가해 당사자인 소메이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3경기 출장정지라는 비교적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소메이는 이 같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해 오는 10일에 열릴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수위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독일월드컵 두 번째 상대인 프랑스가 한국전을 대비한 평가전 상대로 중국을 선택했습니다.
양국 축구협회는 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7일 독일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잠정합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리그가 스페인리그를 제치고 세계 3대 리그에 포함됐다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연맹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1,2위에 올랐고 프랑스가 3위, 스페인과 독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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