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 ‘국내팀’ 구성

입력 2006.07.10 (22:26)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미 협상에 임하고 있는 '직접 협상팀' 외에 국내 의견의 수렴과 홍보. 문제점 등을 점검하기 위한 별도의 '국내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국내팀은 한미 FTA와 관련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대 의견과 쟁점 등 각종 의견을 깊이 있게 점검해 한미 FTA 협상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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