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동아시아대회 위해 충칭 입성

입력 2008.02.13 (21:51)

수정 2008.02.13 (21:59)

동아시아축구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이 대회가 열리는 중국 충칭에 입성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오후 충칭에 도착한 뒤 중국과의 개막 경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17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일에는 북한과 23일에는 일본과 차례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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