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28일 ‘구단 이름·유니폼’ 공개

입력 2008.02.26 (09:11)

프로야구 `제8구단'으로 가입한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구단 이름과 새 유니폼을 공개하는 행사를 28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별관 3층 체리홀에서 연다.
애초 27일 예정했던 구단 명명식은 팀 이름과 유니폼 제작이 늦어지면서 하루 연기했다.
행사는 센테니얼과 3년 간 총 300억원에 메인 스폰서 계약을 한 우리담배㈜와 공식 조인식에 이어 제8구단 기업이미지(CI) 및 새 유니폼 발표, 기자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메인 스폰서 조인식에는 센테니얼의 이장석 대표이사, 박노준 단장, 우리담배의 홍원기 사장, 이광종 대외협력단장이 참석한다.
센테니얼은 구단 명명식에 이어 다음 달 말 공식 창단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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