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에 의료팀 파견 방침

일본이 중국 지진 지역에 의료팀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진 부상자 치료를 위해 최대 20 명 규모의 국제긴급구조대 의료팀을 금명간 파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미 현지에 파견된 구조팀은 생존자 구출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귀국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와관련해 마치무라 일본 관방장관은 구조대는 오늘 중 청두 지역으로 1차 철수를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료팀은 이미 준비하고 있으므로 공식 요청이 있는 대로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