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군단, 2년 연속 우승컵을 품다

입력 2008.11.01 (07:50)

안녕하십니까,스포츠스포츠입니다.
SK가 두산을 꺾고, 4승 1패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회까지 김광현과 김선우의 투수전으로 진행되던 승부가 김동주의 실책 하나로 갈렸습니다.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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