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퉁이 물리치고 아시아 정상

입력 2008.11.16 (19:13)

수정 2008.11.17 (11:30)

  • 일본 대표 세이부 라이온스가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인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세이부는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과 결승전에서 0-0이던 9회말 2사 1루에서 나온 사토 도모아키의 좌중간 2루타 때 상대 야수진의 중계 플레이가 느슨한 틈을 타 1루주자 이시이 요시히토가 홈을 밟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0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이후 니혼햄(2006년)-주니치(2007년) 등 일본팀이 4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세이부는 우승상금 5천만엔을 받는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의 선발 투수 와쿠이 히데야키가 힘찬 역투를 펼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선발 지안카르로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2루수가 1아웃을 잡아내고 1루로 송구하려 하고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선수가 2루로 향해 슬라이딩하자 일본 세이브의 2루수가 점프해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의 타자가 삼진을 당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해서 1점을 먼저 올리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해서 1점을 먼저 올리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팀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일등공신인 사토에게 팀동료들이 달려가 칭찬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완 퉁이의 덕아웃은 패배에 우울해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세이브의 선수 모두 검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퉁이 선수들과 우승한 세이브 선수들이 섞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 세이부, 퉁이 물리치고 아시아 정상

    일본 대표 세이부 라이온스가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인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세이부는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과 결승전에서 0-0이던 9회말 2사 1루에서 나온 사토 도모아키의 좌중간 2루타 때 상대 야수진의 중계 플레이가 느슨한 틈을 타 1루주자 이시이 요시히토가 홈을 밟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0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이후 니혼햄(2006년)-주니치(2007년) 등 일본팀이 4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세이부는 우승상금 5천만엔을 받는다.

  • 숨막히는 투수전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의 선발 투수 와쿠이 히데야키가 힘찬 역투를 펼치고 있다.

  • 잘 막아내는 타이완 투수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선발 지안카르로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 병살을 만들어보자!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2루수가 1아웃을 잡아내고 1루로 송구하려 하고있다.

  • 펄쩍뛰어 나이스 캐치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선수가 2루로 향해 슬라이딩하자 일본 세이브의 2루수가 점프해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 확연한 삼진!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의 타자가 삼진을 당하고 있다.

  • 짜릿한 홈인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해서 1점을 먼저 올리고 있다.

  • 오예~ 홈인이닷~!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해서 1점을 먼저 올리고 있다.

  • ‘승리의 여신이 웃어줬어’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9회에서 일본 세이브의 사토의 안타로 우수이가 홈인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팀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 일등공신 사토, 너무 잘했어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일등공신인 사토에게 팀동료들이 달려가 칭찬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퉁이의 덕아웃은 초상집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완 퉁이의 덕아웃은 패배에 우울해하고 있다.

  • ‘여러분에 응원 덕분입니다’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우리가 아시아 정상!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세이브의 선수 모두 검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아시아시리즈 1위와 2위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퉁이 선수들과 우승한 세이브 선수들이 섞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일본 또다시 아시아 정상 탈환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와 일본 대표 세이브 라이온스의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세이브가 1:0으로 타이완의 퉁이를 물리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대표 세이부 라이온스가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인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세이부는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타이완 대표 퉁이 라이온스과 결승전에서 0-0이던 9회말 2사 1루에서 나온 사토 도모아키의 좌중간 2루타 때 상대 야수진의 중계 플레이가 느슨한 틈을 타 1루주자 이시이 요시히토가 홈을 밟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0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이후 니혼햄(2006년)-주니치(2007년) 등 일본팀이 4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세이부는 우승상금 5천만엔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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