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임실기적은 대국민 사기극”

입력 2009.02.19 (11:23)

수정 2009.02.19 (11:25)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임실교육청의 성적조작 의혹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임실교육청을 공교육 우수사례로 내세운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논평을 통해 임실교육청은 보고가 누락됐다고 하지만 1차 보고시점부터 지난 16일 교과부 발표까지 수정할 시간이 있었지만 전혀 잘못을 바로잡지 않았다면서, 임실교육청의 고의적인 조작과 교과부의 통계 왜곡해석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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