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성취도 파문…교육장 사임·장학사 직위 해제

입력 2009.02.19 (14:57)

수정 2009.02.19 (17:20)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일부 허위 보고 파문과 관련해 전북 임실교육청 장위현 교육장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 모 장학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