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전교조, 학업 성취도 파문 비판

입력 2009.02.19 (19:11)

임실교육청의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조작 파문과 관련해 한국교총은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전교조는 성적공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교총은 논평을 내고 이번 임실교육청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교조도 논평을 통해 임실교육청의 고의적인 성적 조작과 교과부의 통계 왜곡해석이 있었다며 서열화를 조장하는 성적공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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