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충남대학교 수의대 서상희 교수팀이 신종플루 인체백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서상희 교수는 지난 4일 세계보건기구의 공식 협력기관인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로부터 인체백신 개발에 필요한 'WHO 표준 바이러스'를 분양받아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 표준바이러스를 이용해 신종플루 H1N1 백신주를 생산한 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2-3주 내에 인체백신 개발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서 교수는 정부에서 요청할 경우 백신주를 국내 제약회사에 분양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체백신 개발 작업은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