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유병수·양동현, ‘허정무호 승선’

입력 2009.05.21 (13:02)

수정 2009.05.21 (13:29)

다음달 7일 아랍에미리트와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축구 대표팀 25명에 프로축구 인천의 유병수와 부산의 양동현, J-리그 요코하마의 김근환이 생애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과 박주영 등 해외파 10명과 3년 3개월 만에 복귀한 전북의 최태욱과 함께 가능성을 보이는 젊은 피로 이들 3명을 전격 발탁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 국가대표훈련센터에 소집돼 30일 두바이로 출국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