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또 아쉬웠던’ 기회의 순간들

입력 2009.06.10 (20:21)

수정 2009.06.10 (23:18)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지성과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문전에서 슛 기회가 무산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 위) 슛이 빗나가자 허정무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한국팀의 공격선봉 박지성, 박주영, 이근호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끝난 후 허정무 감독이 이근호와 박주영을 격려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끝난 후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을 격려하고 있다. 박지성의 오른쪽 얼굴이 부어올라 이날 경기의 격전을 말해주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이 부어오른 오른쪽 뺨을 보여주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이 끝난 뒤 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태극전사 박지성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문전을 향해 슛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헤딩슛을 하고 넘어지면서 아쉬워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공격을 끝내고 수비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수하일의 패스를 막기 위해 발을 들어보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이근호가 수비를 제치고 있다.
  •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이근호가 사우디 밀집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허정무 감독이 이근호의 슛이 들어간줄 알고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조원희가 사우디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박주영이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주영(10), 이정수(14)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비들과 다투며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알리 알카디에 앞서 헤딩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형일이 사우디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한국 골키퍼 이운재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이운재가 사우디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기성용이 드리블 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슛을 하고 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한 태극전사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경기 전 허정무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한 사우디아라비아팬이 양국 국기를 얼굴에 그려놓고 있다.
  • ‘아쉽고 또 아쉬웠던’ 기회의 순간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지성과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문전에서 슛 기회가 무산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 위) 슛이 빗나가자 허정무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무승부 아쉬움 뒤로하고’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한국팀의 공격선봉 박지성, 박주영, 이근호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 ‘내가 믿는 투톱!’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끝난 후 허정무 감독이 이근호와 박주영을 격려하고 있다.

  • ‘지성아, 네가 고생이 많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끝난 후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을 격려하고 있다. 박지성의 오른쪽 얼굴이 부어올라 이날 경기의 격전을 말해주고 있다.

  • ‘완소 지성 다쳤나?’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이 부어오른 오른쪽 뺨을 보여주고 있다.

  • ‘뜨거운 응원에 감사를’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이 끝난 뒤 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무승부도 만족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태극전사 박지성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중동 킬러’ 오늘도 부탁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문전을 향해 슛하고 있다.

  • ‘쓰러져도 골 생각뿐’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헤딩슛을 하고 넘어지면서 아쉬워하고 있다.

  • ‘태극 축구 자존심 걸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공격을 끝내고 수비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 ‘발끝으로 겁주기?’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수하일의 패스를 막기 위해 발을 들어보고 있다.

  • ‘볼이 발등에 붙은 듯’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이근호가 수비를 제치고 있다.

  • 골문 앞 대혼전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이근호가 사우디 밀집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들어간 줄 알았지만’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허정무 감독이 이근호의 슛이 들어간줄 알고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 중원은 내게 맡겨!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조원희가 사우디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 온몸 수비의 진수?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박주영이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 헤딩골 찬스 ‘아깝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주영(10), 이정수(14)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비들과 다투며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눈 감고도 잘해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박지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알리 알카디에 앞서 헤딩하고 있다.

  • ‘공중볼을 잡아라!’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형일이 사우디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공 흐름을 쫓는 시선들

    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한국 골키퍼 이운재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 ‘거미손’ 이운재의 선방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이운재가 사우디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기라드’ 쉼 없이 달려라!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기성용이 드리블 하고 있다.

  • ‘신예’ 양동현, 회심의 슛!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슛을 하고 있다.

  • ‘위풍당당’ 태극 전사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한 태극전사들.

  • 계속되는 ‘필승 구상’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경기 전 허정무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 두 얼굴의 사나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한 사우디아라비아팬이 양국 국기를 얼굴에 그려놓고 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지성과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문전에서 슛 기회가 무산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 위) 슛이 빗나가자 허정무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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