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 발로 만든 홈런

입력 2009.06.11 (07:49)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선 빠른 발의 대명사, LG의 이대형이 생애 첫 그라운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LG 선발 봉중근은 타선의 지원으로 모처럼 웃었는데요.
LG는 봉중근과 이대형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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