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직권상정 결정 책임 회피 안해”

입력 2009.07.25 (21:48)

수정 2009.07.25 (22:43)

김형오 국회의장은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결정을 내린 사람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워낙 할 말이 많아 머리를 식혀야 할 것 같다면서 자신은 양쪽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고 정말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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