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야구장 피서법’

입력 2009.08.09 (20:18)

수정 2009.08.09 (20:28)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6도로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LG 박용택이 얼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LG트윈스 이대형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 이대형(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이대형(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이대형(LG트윈스)이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주말을 맞은 9일 늦더위 폭염에 하늘이 파랗다. 이날 많은 관중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LG-두산전을 지켜보고 있다.
  • 김동주(두산)가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솔로홈런 후 3루를 돌고 있다.

박용택(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회, 4회 연타석 홈런에 이어 5회에도 1타점 안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김동주(두산)가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솔로홈런 후 더그아웃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박용택(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 두산과의 경기 1회말 1사 1루상황에서 투런홈런 후 홈에 들어오고 있다.
  • 9일 잠실야구장 LG와 두산의 경기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LG 박용택의 투런 홈런타구를 김현수(두산)가 쫓아갔으나 못잡고 있다.
  • LG 박경수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병살타에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오재원(두산)이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8회초 2사 1루에서 대주자로 나가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에서 KIA가 3대2로 뒤지고 있던 9회말 투아웃 만루에서 김원섭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KIA가 3대2로 뒤지고 있던 9회말 투아웃 만루에서 김원섭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KIA 최희섭이 김상현의 안타로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고 있다. SK 투수는 글로버.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에서 SK 선발 글로버와 KIA 선발 로페즈가 역투하고 있다.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SK 김연훈이 4회초 2사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강민의 안타로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투수는 로페즈.
  •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2회초 포스아웃을 당한 SK 김연훈과 4회초 무사에서 1루 땅볼로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는 정상호.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3만석의 좌석이 매진됐다. 롯데는 이날 시즌 15번째 매진이자 사직구장에서만 12번째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이에 앞선 8일 롯데는 2년 연속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롯데를 6대2로 이긴 뒤 삼성 선수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6회말 2사에서 롯데 홍성흔이 솔로홈런을 때린 뒤 덕아웃에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4회초 2사 1,2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투수 앞 땅볼 때 롯데 박기혁이 2루에서 삼성 김상수를 포스아웃시킨 뒤 실수로 볼을 빠뜨려 병살 기회를 놓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과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4실점 당한 뒤 강판 당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2회초 무사에서 삼성 선두타자로 나온 최태인이 롯데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좌중간 관중석에서 파란색 삼성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2회초 무사에서 삼성 선두타자로 나온 최태인이 롯데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중전 2루타때 1루에 있던 조동찬이 홈에 들어오다 롯데 최기문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박한이의 중전 2루타때 1루에 있던 조동찬이 홈에 들어오다 롯데 최기문과 헬멧과 포수 마스크가 벗겨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삼성 조동찬은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최기문이 심판 판정 후 손을 치켜들고 있다.
  • LG 박용택, ‘야구장 피서법’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6도로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LG 박용택이 얼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물 세례 받는 이대형

    LG트윈스 이대형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 이대형(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잘했어 대형아!’

    이대형(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LG 이대형, 짜릿한 끝내기 안타!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전 9회말 2사 1,3루 6-6 상황에서 이대형(LG트윈스)이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야구장은 ‘이열치열’

    주말을 맞은 9일 늦더위 폭염에 하늘이 파랗다. 이날 많은 관중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LG-두산전을 지켜보고 있다.

  • 홈런 대결

    김동주(두산)가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솔로홈런 후 3루를 돌고 있다. 박용택(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회, 4회 연타석 홈런에 이어 5회에도 1타점 안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야호, 홈런이다!’

    김동주(두산)가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솔로홈런 후 더그아웃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박용택(LG트윈스)이 9일 잠실야구장 두산과의 경기 1회말 1사 1루상황에서 투런홈런 후 홈에 들어오고 있다.

  • 관중석으로 점프!

    9일 잠실야구장 LG와 두산의 경기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LG 박용택의 투런 홈런타구를 김현수(두산)가 쫓아갔으나 못잡고 있다.

  • ‘앗, 병살이다!’

    LG 박경수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병살타에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다이빙 도루 성공

    오재원(두산)이 9일 잠실야구장 LG와의 경기 8회초 2사 1루에서 대주자로 나가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 역전 드라마 주인공 ‘김원섭’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에서 KIA가 3대2로 뒤지고 있던 9회말 투아웃 만루에서 김원섭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9회 말, 끝내기 홈런 쇼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KIA가 3대2로 뒤지고 있던 9회말 투아웃 만루에서 김원섭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 발이 느려 슬픈 거포?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KIA 최희섭이 김상현의 안타로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고 있다. SK 투수는 글로버.

  • 외인 vs 외인, 자존심 대결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에서 SK 선발 글로버와 KIA 선발 로페즈가 역투하고 있다.

  • 함께해서 더 기쁜 한방!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SK 김연훈이 4회초 2사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강민의 안타로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투수는 로페즈.

  • ‘너도 당했냐? 나도 당했다!’

    9일 전북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경기. 2회초 포스아웃을 당한 SK 김연훈과 4회초 무사에서 1루 땅볼로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는 정상호.

  • 찜통더위보다 더 뜨거운 사직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3만석의 좌석이 매진됐다. 롯데는 이날 시즌 15번째 매진이자 사직구장에서만 12번째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이에 앞선 8일 롯데는 2년 연속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 원정이라 더 짜릿한 승리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롯데를 6대2로 이긴 뒤 삼성 선수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 ‘갈매기 중심’ 홍성흔, 솔로포!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6회말 2사에서 롯데 홍성흔이 솔로홈런을 때린 뒤 덕아웃에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박기혁 ‘아차, 내 실수!’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4회초 2사 1,2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투수 앞 땅볼 때 롯데 박기혁이 2루에서 삼성 김상수를 포스아웃시킨 뒤 실수로 볼을 빠뜨려 병살 기회를 놓치고 있다.

  • 민한신, 아쉬운 ‘조기 강판’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과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4실점 당한 뒤 강판 당하고 있다.

  • 모두가 한마음 축하!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2회초 무사에서 삼성 선두타자로 나온 최태인이 롯데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우리는 일당백!”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좌중간 관중석에서 파란색 삼성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선두타자 체면서네!”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2회초 무사에서 삼성 선두타자로 나온 최태인이 롯데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홈을 먼저 사수하라!”

    9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중전 2루타때 1루에 있던 조동찬이 홈에 들어오다 롯데 최기문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 최기문 “나 한건 했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박한이의 중전 2루타때 1루에 있던 조동찬이 홈에 들어오다 롯데 최기문과 헬멧과 포수 마스크가 벗겨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삼성 조동찬은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최기문이 심판 판정 후 손을 치켜들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6도로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LG 박용택이 얼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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