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교체 출장 ‘동점골 아쉽다’

입력 2009.08.23 (22:19)

수정 2009.09.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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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헐시티에 선제골을 내준 볼턴은, 이청용을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습니다.

이청용은 동료의 슈팅 때, 골문까지 뛰어들었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제골은 후반 11분 루니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헤딩골로 입단후 100번째골을 터뜨린 루니는 베르바토프의 추가골 뒤, 팀의 세번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맨체스터는 오언과 나니의 골까지 더해 위건에 5대0의 대승을 거뒀지만, 박지성과 조원희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맞대결이 불발됐습니다.

솔하임컵 골프 둘째 날, 유럽팀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승점 4.5점을 보탠 유럽팀은 8.0점으로 미국과 동점이 돼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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