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신임 靑 제1대변인 프로필

입력 2009.08.31 (12:10)

수정 2009.08.31 (12:32)

KBS 뉴스 이미지
방송기자 출신으로 방송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무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99년 KBS 정치부 기자 시절 서울시장에 뜻을 두고 있던 이명박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돼 결국 청와대까지 입성했다.
새 정부가 `쇠고기 파동' 등으로 곤욕을 치르던 지난해 6월 방송전문가로서 언론2비서관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각종 방송 분야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능력을 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이 대통령의 주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 관여하면서 신임을 크게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로 꼽힌다.
호남 인맥으로 KBS 국제부와 정치부 기자를 거쳐 기술본부 DTV서비스개발프로젝트팀장과 2TV 뉴스타임 데스크를 지냈다.
지난해 4월 총선 때 한나라당 서울 관악을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는 등 정치에도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박미연씨와 1남 2녀.
▲전북 익산(48) ▲남강고.고려대 졸업-中칭화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KBS 국제부.정치부 기자 ▲KBS 기술본부 DTV서비스개발프로젝트팀장 ▲KBS 2TV 뉴스타임 데스크 ▲청와대 언론2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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