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신임 靑 제2대변인 프로필

입력 2009.08.31 (12:10)

수정 2009.08.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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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및 앵커 출신으로 친화력과 언변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명박 대통령과 직접적 인연이 없으며 내부 추천 케이스로 새 정부 초대 외신담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된 뒤 부드럽고 매끄러운 일 처리로 결국 제2대변인에까지 올랐다.
여성 특유의 강점인 섬세함을 갖추고 있으며, 외향적인 성품에다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미모의 앵커 출신답게 정확명료한 브리핑으로 유명하며, 이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태생으로 MBC 정치부와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앵커, 아침뉴스 앵커를 지냈다.
지난 2000년부터 2년 연속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여성'에 선정됐고, 2004년에는 대검찰청 초대 명예검사에 위촉되기도 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과 특종상 등을 수상했으며 `나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이고 싶다'와 `좌충우돌 육아일기' 등의 저서가 있다. 남편 유형동씨와 1남.
▲서울(38) ▲정신여고-이화여대 ▲MBC 사회부.정치부.경제부 기자 ▲MBC 아침뉴스 앵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청와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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