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평가전에 장애인축구단 초청

입력 2009.09.04 (14:59)

수정 2009.09.04 (14:59)

대한축구협회가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호주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서울시 지적장애인축구단 소속 22명을 초청한다.
축구협회의 초대를 받은 서울시 지적장애축구단은 장애 청소년의 축구 기술뿐 아니라 사회성을 함께 향상시키고자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팀으로 선수 18명과 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축구협회는 축구단원들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 투어, 월드컵기념관 관람 기회도 주고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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