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타미플루 천 명분 처방 논란

입력 2009.09.25 (22:16)

국내에 입점한 외국계 은행 HSBC가 지난 6월 건강검진을 받는 병원 측으로부터 천명 분의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보관하다 직원 9명에게 약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타미플루를 처방해준 의료기관은 건강검진 기록을 바탕으로 예방차원에서 처방했다고 해명했지만 식약청은 이 과정에서 법적 문제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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