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PO 3차전 깜짝 시구

입력 2009.10.09 (10:15)

수정 2009.10.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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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녀시대의 윤아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윤아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돼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깜찍하고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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