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밤사이 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09.10.17 (14:56)

밤사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북지역에서도 강풍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 전주시 인후동 한 주택가에서는 샌드위치 판넬 지붕이 날아가고 상가 간판이 떨어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의 유리가 깨지거나 차체가 긁히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한 아파트의 상가 위에 있던 강판이 날아가면서 주차된 차량들이 파손됐고,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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